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랫폼 게임 (문단 편집) === [[점프(게임 용어)|점핑 액션]] 게임 === 플랫폼 게임에서는 발판을 뛰어 건너가는 것이 매우 기본적인 컨트롤이다. 따라서 이동 키와 [[점프(게임 용어)|점프]] 키를 함께 조합한 조작이 중요하다. 결국 점핑 액션 게임이라고 해도 사실상 별반 차이가 없다. 플랫폼 게임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비현실적인 점프 액션이 가능하다. 실제 인간이 할 수 있는 점프와는 비교할수 없는,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액션을 게이머의 간단한 입력만으로도 거뜬하게 해낸다. 자기 키의 2배가 넘는 높이를 제자리 점프로 올라가거나, 공중에서도 점프를 한다거나, [[뉴턴의 운동법칙#s-2|관성의 법칙]] 따위는 무시한 채 공중에서 마음대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수십 미터씩 떨어지다가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사다리나 외줄을 붙잡아 매달릴수 있다. 공중에서 총질+주먹질+발차기질 하는 것이 마치 지상에서처럼 자유자재로 이루어지고,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는 초인적인 능력 또한 보유했다. 복잡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경우 위에서 몇 가지 정도는 제약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처음엔 제약이 있었다가도 후반에 가서 능력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면서 제약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관성의 법칙이 적용되어서 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가 있으나, 훈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왕자처럼 움직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KBS예능 [[출발 드림팀]]을 보면 인간이 가진 점프능력이란 것이 전혀 플랫폼 액션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랫폼을 뛰어다니는 것이 게임 진행의 메인요소이므로, 점프로 넘어갈 수 있다면 진행이 가능한 곳이고, 점프로 넘어갈 수 없다면 진행이 불가능한 곳이다. 이것은 플랫폼 게임에서 스테이지 설계의 기본이기도 하다. 다만 이동에 필요한 액션이 점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리오(마리오 시리즈)|2단 점프]],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비행]] 등등이 추가되기도 한다. 처음에는 능력이 없었다가 게임 중후반에 능력을 획득하는 경우, 보유한 이동 능력에 따라 어떤 루트로 진행할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가끔씩, 게임 개발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플레이어가 비정상적인 루트를 발견하여 진입 불가능한 지형에 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발판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틈'에 캐릭터를 비벼대면서 발광하는 컨트롤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비기'라고 부른다. 이런 고난이도 컨트롤은 TAS 영상에서 흔히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